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알뜰장터 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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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모의시장을 개장하였다. 올해는 새로운 디자인과 색감의 의류, 산책을 할 때 멋짐을 연출할 수 있는 모자와 스카프 등을 준비하였다. 모의시장은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산뜻한 옷과 멋스러운 모자 등을 구입하고 직접 모아둔 쌈짓돈으로 계산하며 신바람나는 하루를 보내셨다.‘내년에는 더 멋진 옷들을 준비할께요. 어르신!!!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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